공개 소프트웨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분 나쁜 트랙백 광고. 엿이나 드셔라. 지난 2월. 영어학습을 돕는 무료 프로그램 두개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무료 프로그램이었고, 제가 사용해보니 도움이 되는듯 싶어서 정보 공유 차원에서 올린 글이었지요. 제 블로그가 당시엔 더 듣보잡이기도 했습니다만 믹시위젯의 데이터를 보면 지금까지 2,749명 정도에게 노출되었으니 나름 두 프로그램의 홍보 역할을 하기도 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문득 트랙백을 챙기다 보니 미처 챙기지 못했던 트랙백이 눈에 띠었습니다. 의례껏, 트랙백을 클릭하고 가보았습니다. 이런... 이건 블로그가 아니라 쇼핑몰로 연결이 되더군요. 무료 공개프로그램이었던 것을 상용화 하면서 오픈마켓에 상품을 올려놓고 제 글에 해당 상품이 올려져 있는 쇼핑몰을 트랙백 걸어 놓았더군요. 순간 울컥했습니다. 공짜로 자기 프로그램을 홍..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