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는 아사다 마오를 놓아주어야 하는 세가지 이유 피겨여왕 김연아에게 2009~2010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는 그다지 의미가 있는 대회는 아니었습니다. 이미 여왕으로의 즉위식도 마친 상황. 단지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녀는 그녀를 원하는 세계 피겨 팬들에게 여왕의 우아함을 보여주기 위해 무대 위에 선 것뿐이었습니다. 물론 이번 대회는 결과적으로 큰 성과를 안겨주었습니다. 그다지 의미는 없지만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게 되었다는 점, 그리고 자신이 기록했던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사상 최고기록을 갱신했다는 점이지요. 이번 대회에도 여전히 그녀의 기사에는 "아사다 마오" 가 들러리처럼 등장합니다. 물론 이번 대회에는 핀단드의 미녀선수 키이라 코르피 덕에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기는 한 셈이지만 늘 그렇듯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와 비교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