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하철 역에서 담배피면서도 당당한 이유 모두 아시다시피 점점 금연구역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금연구역을 늘릴것이 아니라 흡연구역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점점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기도 하지요. 흡연구역을 만들자는 말은 곧 " 흡연구역 이외의 지역은 모두 금연 " 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금연구역이 있다는건 기본적으로 흡연이 허용된다는 것이고 , 반대로 흡연구역이 있다는 것은 금연이 기본이 된다는 것이니 그 차이는 실로 엄청납니다. 현재는 다수가 모이는 장소, 밀폐된 장소와 같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 높은 장소만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지하철역을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언젠가 지하공간과 역사건물내 금연을 시행하더니 어느순간엔가는 사방이 트여있는 지상의 플랫폼에서도 흡연을 금지하고 있지요. 하지만 예외는 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