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컴퓨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천진 이야기 - 중국어 컴퓨터를 사다 어찌어찌 컴퓨터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중국이고 난 중국어를 모릅니다. 내가 아는 말은 팅부동~ ( 몰라요 - 가장 자주 쓰는 단어 ) 워 아이 니 ( 난 널 사랑해 - 이딴건 남발하면 큰일난다 ) 뭐 대충 그렇습니다. 흠... 어찌 할까 고민을 조금 하게 되더군요. 우선은 한국에서 구매해서 해외배송 받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국제배송으로 유명한 DHL . 아~ 열라 비쌉니다. 노트북 하나 배송받으려면 10만원은 드는 것 같습니다. UPS. 조금 싸지만 그놈이 그놈입니다. EMS. 요놈은 좀 만만합니다. 한 2만원이면 될것 같네요. 이러고 있는데, 현지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한마디 던집니다. 중국까지는 잘 오는데, 중국내에서 배송중에 부서지는게 좀 될거야. 이런... 제길슨... 관둬야 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