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다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우 이주빈을 응원합니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보면서 여러명의 배우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천우희, 전혜빈, 한지은, 안재홍, 이주빈... 모두 크게 성공할 거라 생각했는데 한지은과 이주빈은 이후 활동이 기대에 조금 못 미치는듯 합니다. 이주빈은 멜로가체질에서 세상에 없을 것 같은 인간미 넘치는 톱스타 여배우 역할을 아주 매력적으로 연기했었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연기했지만 제가 기대한 것만큼의 성과를 내지는 못했었죠. 그러다 이번 "눈물의 여왕" 을 통해 드디어 시청자들의 눈에 제대로 띠고 있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 맡은 캐릭터가 후반으로 갈수록 더 마음을 끄는 매력적인 악역 아닌 악역 캐릭터여서 마지막 회까지 인상적인 연기를 하게 될것 같기도 하구요. 깍아놓은 듯한 아름다움이 오히려 이주빈 배우의 진짜 매력을 덮어 버리는 듯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