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보석같은 가수들이 빛나는 무대. 이제는 Top7

 

싱어게인3 Top10 들이 꾸미는 무대는 한순간 한순간이 모두 빛났습니다. 

그 빛나는 가수들중에서 누가 더 잘하는지를 가려야 하는 심사위원들의 고충은 지켜보는 시청자에게도 충분히 전달되더군요. 

어째꺼나 Top7 이 결정되었네요.  

원래는 Top6 지만 심사위원들이 제작진을 설득해서 Top7 이 되었습니다. 

 

 

제가 투표하던 6명중 절반만 남았네요.  ㅠㅠ 

그래서 이제 남은 7명중 제가 응원하는 가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의 선택은 리진, 소수빈, 이젤.

그중에서서도 순서를 정하자면  이젤, 소수빈, 리진 순서네요. 

최근 일주일은  이젤 장은정님의 "푸르른 이 여름 지나" 를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정말 좋아요. 

 

 

오늘 탈락한 가수들 중 가장 안타까운 사람은  "임지수" 가수입니다. 

초반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무대를 거듭할수록 어마어마한 실력자의 면모를 보인 가수입니다. 

임지수님은 세상에 없던 음색의 파워보컬인데 ...  

유튜브 채널 구독하고  인스타 팔로우 하고 음악을 찾아서 들어보니 ... 

하고 싶은 음악 말고  대중이 듣고 싶어 하는 음악을 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ㅠㅠ 

어째꺼나 응원합니다.  가수 임지수님.  화이팅. 

 

자. 이제 다음주 Top7 의 파이널 무대 1차전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