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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그리고 재범. 너희들은 참 행복하구나.(플래쉬몹) 2PM 그리고 재범. 너희들은 참으로 행복하구나. 너희를 진정으로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팬들이 있으니 말이야. 63명이나 되는 팬들이 너희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다는 이유로 도심 한복판에서 너희의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어 주질 않니? 보았니? 한사람으로 시작해서 63명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너희를 위해 보여준 공연. 유투브에도 올려졌으니 이미 보았겠지? 그리고 웃음, 혹은 눈물을 지었을지도 모르겠다. 블라우스에 정장치마, 그리고 굽있는 구두를 신은채로 보여주는 Again & Again. 힘내라. 재범. 그리고 마음 잘 추스리고 어서 돌아오너라. 와서 더욱 열심히 팬들을 위해 노래하고 춤춰라. 네가 철없을때 던져 놓았던 몇마디 말은 이제 잊고 다시금 마음껏 무대를 휘젖고 뛰어 놀거라. 잘 잘못을 떠나서 모두..
유이, 쿨샷댄스, 탬버린폰, 유이 댄스, 처음처럼 쿨 CF 동영상 요즘 대세는 누가 뭐래도 유이 ! 요즘 스타급 연예인이 탐내는 핸드폰 광고와 소주광고를 낚아낸 초급속성장 중인 유이양의 CF 두편을 보시죠. CF니까 저작권 어쩌구 하는 사람 없겠죠? ㅎㅎ
앞집 아저씨가 집을 짓기 위해 거짓말을 한 이유 - 일조권 제가 대학생이던 약 18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저희집과 골목을 사이에 둔 건너편 집이 집을 헐고 새로 짓기 시작했습니다. 그집은 원래 단층집이었는데, 집주인 아저씨의 말로는 2층으로 올린다고 하더군요. 그 집이 저희집의 남쪽 방향이어서 부모님은 살짝 걱정을 하셨습니다만 2층 높이를 생각해보니 햇볕을 막거나 하지는 않을것 같더군요. 하기사 본디 성품이 유순하시고 이웃대하기를 가족같이 대하시는 분들인데다 앞집 아저씨는 저희 아버지께 "형님" 이라고 하며 종종 술도 같이 하시는 분이어서 3,4층을 올린다고 하더라도 과연 어찌 하셨을까 싶은 분들이었는데 2층으로 올린다니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었지요. 그런데 이웃 아주머니들께서 마실을 오셔서 한마디씩 하시더군요. 3층 올린데요. 어쩔라구 그냥둬요? 부모님은 ..
살 떨리는 공포영화속의 주인공이 되어보셨습니까? 일본영화 링을 리메이크한 국산 영화 "링" 이 1999년에 개봉했었습니다. 전 영화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보기 때문에 당시 흥행중이었던 "링" 을 보러 가게 되었지요. 나름 무섭다는 이야기는 이미 듣고 있었구요. 링 감독 김동빈 (1999 / 한국) 출연 정진영, 신은경, 배두나, 김주영 상세보기 영화 링은 그 후 TV에서 귀신이 나오는 장면이 여러형태로 패러디 되기도 한 매우 유명한 작품이지요. 제가 보기에도 제법 무섭고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조금은 놀라기도 하고 조금은 무서워 하기도 하면서 즐겁게 영화를 보았습니다. 집에 돌아와보니 시계가 12시를 향해 가고 있어서 또 한번 영화를 떠올리며 살짝 쫄기도 했었구요. ㅋㅋ 그리고 꼭 1주일 뒤. 외출했다가 밤늦게 집에 돌아가는 길에 "링"의 영화 포스..
브아걸. 기획력과 실력의 조화가 이끌어낸 성공 지난주에 카라에 대한 글을 써서 블독(네이트 블로그독)메인에 걸린적이 있습니다. 덕분에 8만명가량이나 되는 조회수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 카라의 잘못된 선택이 아쉽다 --> http://candyboy.tistory.com/368 글 말미에 "씨야의 아류그룹 정도일수 있던 브아걸이 다분히 전략적인 변화를 추구하며" 라고 썼었는데 그에 대해 말이 많더군요. "아류" 라는 말에 브아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불쾌하셨던거죠. 아류라고 쓴것도 아니고 "아류그룹 정도일수 있던" 이라고 썼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브아걸에 대해 왜 아류 어쩌고 언급했는지, 그리고 전략적인 변화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브아걸은 2006년 3월 9일 [Your Story] 라는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하였습니다. 씨야가 같은 해 2월..
블독(Blogdoc) 메인에 걸린후 생긴 궁금증 새벽 1시쯤 블로그에 접속해보니 트래픽폭탄을 맞고 있더군요. 그래서 서둘러 그 근원지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티스토리 관리자 메뉴의 유입경로를 살펴보니 네이트 블로그독에서 다수의 트래픽이 유입되고 있더군요. 9월 18일 0시쯤에 아래의 글이 네이트 블로그독(이하 블독) 메인 화면 두번째에 제 글이 걸린 것이었습니다. 카라의 잘못된 선택이 아쉽다 - http://candyboy.tistory.com/368 네이트 블로그독 메인에 걸렸습니다. - http://candyboy.tistory.com/370 대부분 아시겠지만 블로그독은 아직 Beta서비스 중인 네이트에서 운영하는 메타블로그 서비스로 아직 그리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요. 아무튼 어딘가의 메인화면에 글이 걸리는 것은 무척 기분좋고 기대되는 일이지요..
강제병합 100주년 기념발언에 일침을 가하는 만화 출처 : 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page=1&sn1=&divpage=5&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8528
네이트 블로그독 메인에 걸렸습니다. 아마도 오늘(9월18일) 0시 를 넘기면서 걸린 모양입니다. 갑자기 트래픽이 폭주하는듯 싶어서 무슨 일인가 확인했더니 블독 메인이네요. ^^;;; 네이트 블독 참 희한하게 만들었다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별로 마음에 안든다고... 생각 바꾸었습니다. 블독 쵝오!!! ㅋㅋㅋ 아~ 처음입니다. 어디든 간에 메인에 걸린다는거... 기분 쵝오!!! ㅋㅋㅋ 기념으로 캡쳐떠서 남겨봅니다. 1시간쯤 지나니 최상단으로 올라가버렸네요. 아유~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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