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713)
생각해보셨어요? 생일 케잌에 꽂는 초의 갯수 늘 주변에 해오던 이야기인데 혜성군 2돌 생일 파뤼를 하면서 떠올라서 블로깅 해봅니다. 우리 나라는 예로부터 태어나자 마자 한살, 그리고 설을 쇨때마다 한살을 더 먹습니다. 서양의 문화는 태어났을때 0살이고 생일을 지날때마다 한살을 먹지요. 그래서 우리나이와 서양의 나이는 최대 2살까지 차이가 납니다. 올해 생일이 지났으면 1살 차이가 나고 생일이 아직이라면 2살 차이가 나는거죠. 이건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지요? 그럼. 생일케잌에 초를 몇개나 꽂으시나요? 예로 20살 생일입니다. 우리나이로 20살에 맞는 생일이면 19번째 맞는 생일, 서양 나이로 19세가 되는 생일이지요. 그럼에도 보통의 경우 20개의 초를 꽂습니다. 보통 " 몇번째 생일이지?" 가 아니고 " 몇살이지?" 를 생각해서 초를 가져가거든요..
영화 -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제 생활환경은 충남 당진입니다. 그것도 당진의 중심지와는 상당히 떨어져 있는 곳이지요. 때문에 문화생활과는 거리가 좀 멀어요. 물론, 가깝더라도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서 극장 같은곳은 갈수가 없죠. 퇴근도 좀 늦는 편이고... 회사에서 종종 영화를 봅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요. 영화 한편을 보통 3일에 걸쳐서 보죠. ㅋㅋ 것도 요즘은 잘 못합니다. 동료들이 스타크래프트 팀플을 하자고 하도 성화여서요. 제가 팀내 서열이 2,3위 정도 하는데 팀플을 하면 한팀의 주축으로 손색이 없거든요. ^_^ 그러다 가끔 사무실에 아무도 없으면 근무시간에도 아주 가끔은 영화를 보기도 합니다. ( 이르지 마세요.ㅋㅋ ) 물론, 자주 그러는 일은 아니구요. 점심시간에 보던 영화가 막 궁금한데 마침 오후에 사람들이 사무실을 텅..
서명덕의 피플투 사건 - 추가 글 올리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가 눈에 띠는 일련의 포스팅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파워블로거인 서명덕님이 포스팅한 "피플투, 한국형 벤처 모럴해저드? 대학생 상금 지급안해" 라는 글과 관련한 항의 글들이었는데요. 서비스 중지한 피플2 그리고 유명 블로거 떡이님 피플투 김도연 대표의 글 한 벤처 기업가를 3번 죽인 서명덕씨 위와 같은 일련의 글들을 읽다 보니 블로그도 역시 언론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블로그는 일종의 언론이죠. 보편적으로 이야기 해서 그 파급성이나 공신력등을 고려하면 허섭스레기 같은 제 블로그 같은건 당연히 언론취급하면 욕먹습니다만, 서명덕님의 블로그는 다르죠. 듣기로는 수천명에게 메일을 보내는 분이고, 저 같은 경우도 RSS구독자이기고 하고 이리저리 번져가는 힘은 어지간한 찌라시들을 충분히 ..
혜성군 초상권 포기하다 - 생일 축하 해주세요. 3살 아들과의 이틀 - 2일차 ^_^ 편에서 초상권 지키기에 여념이 없던 아들 녀석 "혜성"군 께서 엄마의 복귀이후 초상권을 포기했습니다. 역시 엄마그리움에 의한 일시적인 거부행위였더군요. ㅎㅎ 어제 조심스럽게 카메라를 들이대어 봤는데 의외로 적극적인 모델의식을 표출해주시네요. 그 포스가 매우 과감해서 찍는 입장에서 무척이나 당혹스러웠답니다. 일단, 요건 몰래 찍은 사진입니다. 아들 녀석이 나중에 초상권 침해했다고 시비걸면 할말 없습니다. ^^;;; 우리 혜성군 인물 좋죠? ^^ 암튼, 이렇게 몰래 롱샷으로 몇장 찍다가 덜컥 들켜버렸지 뭡니까... 그런데 아빠의 카메라를 인지한 후 "혜성"군의 다음 행동은 이겁니다. ^____________^ 귀엽죠? 사진찍을때 저런 표정 짓는건 아마도 제 누나가 하는걸..
3살 아들의 변화 - 아들과 함께 한1박2일 후기 드디어 아내와 큰딸이 돌아 왔습니다. ^_^ 조금 전 저녁 6시반쯤 터니널에 가서 모셔왔지요. 집사람은 비싼점심을 먹었다던데 과식을 했는지 헤롱거리셔서 애들 둘 데리고 떡너구리 끓여서 아이들과 먹고 컴 켜고 앉았네요. 후기를 올리겠다고 썼었는데, 뭐 별로 쓸게 없어서 관두려다가 "후기를 기대"하겠다고 하신 머니야님께 혼날까봐서 씁니다. 쿠허허~ ^^;;; 2일동안 아들녀석 돌보면서 얘가 내가 알던 그녀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무지 제가 알던 녀석이 아니네요. " 누구냐 넌 ! " 참 희한한 것이 평소에는 수없이 제 등위에 기어올라가고서 머리위에 올라앉던 아들녀석이 어제와 오늘은 비행기를 태워준다고 해도 싫다고 하고, 재미있는 놀이를 하자고 해도 썩 달가워하지 않고 평소에 비해 지나치게 얌전했습..
3살 아들과의 이틀 - 2일차 ^_^ 어제 "아빠와 24개월 아들 단둘이 보내는 1박2일" 라는 글을 올렸더랬습니다. 오늘 그 2일차네요. 아들녀석과 이틀을 보낼 생각을 하면서 주초부터 고민을 많이 했었답니다. 사실 별거 아니지만, 엄마랑 누나는 신나게 놀고 올테니까 아들녀석도 뭔가 신나는 놀이를 할수 있게 해주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날씨만 따뜻하면 에버랜드에 가볼 생각이었지요. 그런데...ㅜ.ㅜ 주초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도무지 따스해질 생각을 하지 않네요. 어제 잠시 나갔다가 기겁을 하고 들어왔답니다. 오늘도 어찌 바깥바람 좀 쐬어주고 어지간하면 놀이터가서 놀아주려고 했는데, 잠깐 슈퍼갔다오는데도 제법 춥더군요. 그래서 방콕놀이를 하고 있지요. 쩝. 방금 만든 작품입니다. 이렇게 펼쳐놓고 말이죠. 지금은 "호기심대장 포코요" 라는 DV..
아빠와 24개월 아들 단둘이 보내는 1박2일 제가 결혼이 좀 늦은데다 둘째를 조금 늦게 낳고보니 이제서야 2돌(3살,24개월째)이 되는 아들녀석이 있습니다. 세상에 이 보다 더 이쁠수 없는 그런 아이죠. 순하고 인물좋고 ^^ (실물을 사진이 못따라가는군요 ^^ )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아들녀석과 단둘이 있어야 해요. 아내가 큰딸(7살)만 데리고 놀러가버렸거든요. ^^아내와 큰애는 서울에 가서 연극을 보고 아내 친구집에서 초콜릿 만들고... 뭐 그런 스케쥴로 가버렸습니다. 터미널에 배웅을 하고 돌아와서 애가 자는 사이에 인터넷을 하고 있는데요. 집에 와보니 밥도 없고 냉장고도 썰렁하고... ㅡㅡ;뭐 먹고 살지? OTL... 애랑 놀아주는건 어렵지 않고요. 다른 문제도 없는데... 한가지!제가 요리는 전혀 할줄 모른다는거 ㅡㅡ; 방금 밥을 앉혀놓고, ..
치사한 구걸 좀 하려고 합니다. 부탁드립니다유~ 음하하~ 아주 치사한 구걸을 좀 할라구요. 한rss 등록 좀 해주세요. 부탁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