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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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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영화를 기대했다면 잊어라 - 인셉션 배트맨을 이전과 전혀 다른 영화로 만들어 내었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다크나이트를 보며 이 사람의 머리속에는 도대체 뭐가 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직도 다크나이트를 본 후의 느낌이 생생하네요. 마음을 심란하게 하던 ... 인셉션. 영화 홍보물을 보며 시원시원하고 멋진 화면을 보여주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를 기대했습니다. 머리를 비우고 눈을 즐겁게 하는 그런 영화 말입니다.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난파당해 어딘가에 표류한듯 "도브" 를 등장시키는 도입부는 많은 영화에서 흔히 쓰이던 기법이기는 합니다만 팽이 하나가 던져주는 물음표는 관객들에게 시작부터 머리를 쓰라고 강요합니다. ' 어? 이거 뭔가 복잡 할 것 같네 ' 물론 영화는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새로운 설계자를 꼬시기 위해, 그리고 ..
한나라당 차명진의원. 절대로 잊지 않겠다!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이란 사람이 3끼를 6300원으로 먹는 최저생계비 체험을 했다고 합니다. 차명진은 이렇게 생겨먹은 사람입니다. 잘 봐두세요. 차명진 / 국회의원 출생 1959년 08월 81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체험 좋습니다. 국민을 섬겨야 하는 국회의원이 빈곤층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겠다고 하니 참으로 갸륵한 노릇입니다. 하지만, 이 사람의 동기가 무엇이었는지 그의 수기를 보니 딱 알겠네요. 한나라당에 무엇인가를 기대했던 제가 바보였습니다. 수기 본문을 보면 4680원으로 황제와 같은 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은 돈은 기부도 하고 했다고 막 자랑질입니다. 가진 돈으로 참치캔,생수,미트볼,쌀,김치 등을 샀다고 하는데요. 참치캔, 생수, 미트볼... 빈곤층 서민들이 어디 상상이나 할 일인가요? ..
찰나의 실수라는 권상우 사과. 말도 안되는 이유. 한류스타 권상우가 드디어 국내 팬들에게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경향뉴스 - ‘뺑소니 사고’ 권상우, 비난 여론에 뒤늦게 공식 사과 안녕하세요. 권상우 입니다. 오늘에서야 뒤늦게 여러분들에게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교통사고에 대해서 저를 누구보다도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먼저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약 한달여간 집에 있으면서 저 자신에 대해 많은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런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의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 지내겠습니다. 공인으로서 책임있는 행동을 했어야 하는데 찰나의 그릇된 판단으로 여러분에게 실망을 끼쳐드려 저 자신은 그 누구보다도 가슴이 아픕니다.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신 여러분들의 얼..
해외출장,여행 가면 건강보험료를 안내도 된다고? 우리는 매달 꼬박꼬박 건강보험료를 내고 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유리지갑" 답게 내 의지와 무관하게 쭉~쭉~ 빠져나가고 있지요. 그런데, 내가 국내에 없다면? 그래도 건강보험료를 내야 하는 것 일까요? 저는 현재 중국에 약 50 여일 째 출장 중입니다. 그런데 누군가 그러네요. '장기 출장시에는 건강보험료를 감면해주는 제도가 있다더라. 잘은 모르겠다.' 그래서 이리 저리 인터넷 바다를 뒤졌습니다. 뒤져봐도 카더라 통신 밖에는 없네요. 국민건강보험공단 http://www.nhic.or.kr/ 에도 가서 이리 저리 뒤져봤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뚜시쿵... 마지막 방법은 하나. 저는 직장가입자이니 회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최후의 수단!!! 회사 경리직원에게 질문을 날렸습니다. 장기출장시 건강보험료를 감..
신종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많이 전파되어야 할 내용 같아서 동호회 홈피에 올라온 글을 퍼 옮깁니다. 처음출처가 어디인지 잘 모르겠네요.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새로운 보이스 Fishing이랍니다...주의하세요... 어제 너무나 사실같은 보이스 피싱을 받고 염려되어 글 남깁니다. 놈: 여보세요? 000 씨 지요? 나: 예 놈: 여기는 농협 양재역 지점인데요. 손님이 보냈다고 어순화라는 분께서 손님 현금 인출카드와 통장을 가지고 와서 현금 인출을 하려는데 잘 안된다고 창구로 오셨습니다. 나: 그런적 없습니다. 그 여자 빨리 잡으세요. 놈: 손님 통장이 아니라구요? 손님 주민등록증도 있는데요? 나: 그래요. 빨리 잡아! 놈: 아니래! 저 손님좀 잡아! 나: 잡았수? 놈 : 못 잡았어요. 도망 갔어요. 잠시후 ....경찰이 도착 ..
태연 손가락욕? fuck you? 너무들 한다 싶네요. 짧게 몇줄만 쓰겠습니다. 사진을 보니 욕을 하는 상황도 아니고,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손짓을 그리 하는거 같은데 그게 뭐 별일이라고들 난리인건지... 그리 사람 씹어대는게 좋습니까? 태연양... 신경쓰지 말고 힘내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정말로 아무 이야기나 올리는 채널]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 추천한방으로 글쓰는 재미를 안겨주세요 ↓↓↓
중국 천진에서 보건안마를 받으시려면... 중국 천진에 출장온지 이제 한달 반 가량 되었습니다. 다음주 토요일이면 귀국하구요. 제가 출장 올때 중국에 가면 발마사지를 받아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가격도 싸고 시원하니 좋다고 하더군요. 그 발 마사지란것이 딱히 발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더군요. 중국에는 안마업소가 많이 있더군요. 중국인들도 많이 애용하지만 한국인들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퇴폐업소들도 많이 있고, 호텔로 출장을 오는 업소도 많이 있지만 저는 그중 메이장 지역에 있는 명류안마 라는 보건안마업소에 자주 갔었습니다. 퇴폐업소는 일단 제 취향 아니니 pass 하고, 출장안마도 왠지 호텔방 안에 여자랑 단둘이 있는 것이 뭣해서 pass 했습니다. 또, 어슬렁 어슬렁 천진시내를 돌아다니는 재미도 있구요. 천진에 가서 처음 안마를 해주었던 아가씨..
국방장관님. 어떻게 아직도 모를수가 있지요? 김태영 국방장관이 16일 "정부나 군과 같이 권위 있는 기관을 안 믿으려는 국민이 30% 존재하는 나라를 끌어가기 힘들다는 점을 느꼈다"며 천안함 피격사건 이후 심경을 밝혔다. 기사 원문 : 김국방 “안 믿으려는 국민 30% 때문에 힘들다” 그런데, 국방장관님. 1. 안 믿으려는 국민이 30% 라고 누가 그럽니까? 정말 30% 밖에 안되나요? 2. 왜 안믿는지 정말 모릅니까? 천안함만 해도 얼마나 사기를 쳤는지 하나 둘 밝혀지고 있는데... 어찌 믿으란 건지... * 남의 눈에 티끌은 보아도 제 눈의 대들보는 보지 못한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정말로 아무 이야기나 올리는 채널]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 추천한방으로 글쓰는 재미를 안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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