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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시즌2를 하려면 져지를 제대로 골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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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고의 화제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는 시작부터 져지(심사위원) 의 구성에 대해 말이 많았습니다.

보아(SM), 태용(SM NCT) , 황상훈(SM 안무가)

스우파는 제작단계부터 SM과 협업을 해서 만들었던 모양입니다. 아니라면 이런 구성은 이해하기 어렵죠.

 

보아는 댄서들도 인정한다는 춤꾼입니다. 오랜 경력도 있으니 안목도 상당하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범위는 방송용 안무로 제한되겠지요.

태용은 언급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황상훈은 아이돌 출신 안무가입니다. 역시 실력은 인정해야 겠지만 인정의 범위는 방송용 안무로 제한됩니다.

 

이들을 데려다 놓고 져지 역할을 맞겨 놓은 것은 ... 비유를 하자면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바이올린 연주자에게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을 맞겼다고나 할까...

크게 음악이라는 분야이고 같은 클래식이니 문제가 없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스우파 방송을 보시는 분들은 이미 느끼고 있겠지만 방송용 안무와 스트릿댄스는 그 결이 너무도 다릅니다.

 

제대로 된 심사를 원했다면 제이블랙, 리아킴 ,성영재(저스트절크 리더) 같은 사람들에게 져지를 맞겨야 했습니다.

리아킴은 원트와 관계가 있지만 무슨 어마어마한 이권이 달린것도 아니니 못맞길 것도 없습니다.

 

 

 

제이블랙이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스우파에 대한 컨텐츠를 2편 올렸더군요.

개인적으로는 1편은 몰라도 2편은 꼭 보셨으면 합니다.

 

https://youtu.be/QggFbMI-dxQ

 

https://youtu.be/tQbK37WjM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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