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마지막회 . 유정이 망쳐버린 내가 원하던 결말 . 커플은 3팀 현커는 2팀

 

 

 

이진주PD가 떠난 후 재미가 덜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환승연애3 마지막회가 방송되었습니다. 

 

 

환승연애3 맺어주고 싶은 커플들. 창진-다혜 , 유정-주원 , 동진-혜원

 

위 글에서 썼듯이 저는 몇몇 커플을 응원했었는데 , 그중에서도 주원-유정 커플이 성사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했었습니다. 

방송에서 보여진 모습으로만 생각하면  어떻게 보더라도 완벽한 한쌍 이었으니까요. 

 

제가 진심으로 맺어지기를 원했던 커플은 주원 유정 한 커플 뿐이었고  , 이 커플은 재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커플들이 있었습니다.  

창진 유정 ,  서경 주원 , 민형 상정  이 커플들은 제발 재회하지 않기를 바랬었죠. 

이유는 쉽게 고쳐지고 맞춰질 성격들이 아니라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중 창진 유정이 재회하고 , 당연하게도 민형 상정이 다시 손을 잡았네요. 

그래도 다시 사귄다니 응원해줘야겠죠?  그들의 불행을 원할 이유같은 것은 없으니까.

모두 행복하세요~~ 

 

동진과 혜원도 서로를 선택했지만,  방송 말미에 보여준 현커 ( 현재커플 ) 의 모습에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봐서 두 사람은 그냥 좋은 인연으로 남기로 한 모양입니다. 

사실 동진 다혜  그리고 혜원 휘현 이 헤어지는 것은 상상하지 않았던 모습이었는데  다시 잘 되지 않을까요? ㅎ 

 

반응형

 

 

 

 

 

 

이 사진 보면  동진 다혜 다시 잘 될것 같아 보이지 않나요? ㅎㅎ 

다른 사진들 속에서도 동진과 다혜는 늘 가까이 있는것 같습니다.  ( 저의 착각이 아니길 바래요 ^^ ) 

 

 

 

 

 

 

 

 

이제 환승연애도 끝났으니   "환승연애보다 재밌는 연애남매"  에 집중해야겠습니다. 

연애남매를 잘 모르시면  아래 글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연애남매] 밝고 유쾌한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