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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블로거의 꿈에 젖다 한달에 몇명이 방문하면 인기블로그 일까요? 한달에 베스트를 몇번 먹으면 인기블로거가 될수 있을까요? Rss구독자가 몇명쯤 되면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블로그가 되는걸까요? 어제 또 한번의 베스트를 먹었습니다. 그저께에 이어 연이틀이네요. 제가 다 놀랍습니다. 저 같은 블로거도 베스트에 오를수 있는겁니다. 물론 베스트에 오른다고 해서 다 인기블로거가 되는건 아니죠. 특히, 어제의 베스트로 발생한 트래픽은 유명 블로거의 일상적인 트래픽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으니까요. 베스트도 베스트 나름입니다. 저는 5번의 베스트로 웹인사이드 기준으로 최소 2천5백명~ 최대 2만6천명 정도의 방문자수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구경다니다 보면 베스트로 십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글을 어렵지 않게 볼수 있습니다. 베스트라고 다 같..
스프를 먼저 넣으면 라면 물이 빨리 끓을까? 어제 [신라면. 좀 다른 맛을 즐기고 싶을때 "신라케"] 라는 글을 올려 베스트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본문중에 물이 끓기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스프를 넣었습니다. 요렇게 하면 끓는 점이 낮아져서 빨리 끓거든요. 라고 쓴 부분이 이슈가 되었었지요. 많은 분들이 [혼합물의 끓는 점은 올라가는 "끓는점 오름현상" 을 근거로 스프를 먼저 넣으면 끓는 점이 낮아진다는 것은 오류다] 고 지적해주셨습니다. 몇몇 분들은 경험을 근거로 [뭐라고 해도 스프 먼저 넣으면 빨리 끓더라] 고 말씀해주셨구요. 그래서 검색도 해보고 화학을 전공한 후배들에게 물어보기도 하면서 정답을 찾아보려고 시도했습니다. 검색에서 나온 대부분의 의견은 끓는 점이 오른다 는 것이었구요. 소수의견으로 "끓는점 오름현상은 맞는 말이지만, 라면의 ..
블로거뉴스 더블 베스트 경축!!! 오늘 올린 [신라면. 좀 다른 맛을 즐기고 싶을때 "신라케"] 라는 글이 더블베스트에 올랐습니다. 더블베스트? 제가 지어낸 말입니다. 음하하하~ 뭔 소리냐면요...^^ 라면 하나 끓여 먹은걸 사진 좀 찍어서 올렸더니 포토베스트와 뉴스베스트 양쪽에 한꺼번에 올라갔더군요. 하하~ 그래서 더블베스트라고 혼자 불러보았답니다. 게다가 지금 댓글이 난리가 났습니다. 끓는점 때문에... ㅡㅡ; 추천해주신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_______________^ * 앗~ 종합의 1위로 올라섰습니다. 아까는 2위였는데 ㅋㅋ * 캡쳐 이미지 교체했습니다. ^^ ♡ ♥ 추천해 주실거죠? ^^;;; ♡ ♥
실업급여의 수급자가 되다 * 네이버 검색에 노출시키려고 등록일을 갱신해봅니다. * 네이버에서는 제 블로그의 최근 30개의 글만 검색이 되거든요. ^^ 처음으로 보험의 수급자가 되다 월요일에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왔습니다. 월급에서 매달 꼬박꼬박 고용보험료를 내면서 그저 하나의 세금처럼 생각하고 아까워하며 살았는데 어쩌다 보니 제가 그 수급자가 되어있더군요. ㅡ.ㅡ 역시 고용보험료는 세금이 아니라 "보험료" 였습니다. 보험이란게 원래 그렇잖아요. 큰일 겪지 않으면 그냥 버려지는 돈. 그냥 버려지는게 아깝지만 그럼에도 혹시 몰라서 안낼수 없는 돈. 여태 자동차 보험부터 여러가지 보험에 보험료를 내어봤지만 그 수급자가 되는 것은 처음입니다. 사람이 가득한 고용지원센터 제가 사는 당진에서 약 43Km 를 달려서 천안고용지원센터 에 갔습니..
신라면. 좀 다른 맛을 즐기고 싶을때 "신라케" 아래 ♡ 한번 눌러주고 가시면 복받으실 겁니다. ^_^ - 4월 23일 13시 5분에 덧쓰는 글 본분의 의도와 달리 라면의 끓는점에 대한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실험을 했습니다. [스프를 먼저 넣으면 라면물이 빨리 끓을까?] 글을 참조해주세요. ^^;;; - 4월 22일 20시 25분에 덧쓰는 글 본분의 의도와는 달리 라면의 끓는점에 대한 댓글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식한 제가 스프를 먼저 넣으면 끓는 점이 낮아져서 빨리 끓는다고 썼거든요. ^^ 많은 분들이 혼합물은 끓는 점이 높아져서 더 늦게 끓게 된다고 지적해주셨구요. 경험상 빨리 끓게 되더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도 있구요. 일단, 경험상의 느낌을 확실한 정보인것 처럼 쓴 잘못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던 차에 새로운 주장을 제시받았습니다...
26개월 혜성군의 모델포스 ^^ 블로그 하나 구독하시죠~^^;; http://candyboy.tistory.com/rss 저에겐 7세(만5세) 딸아이와 3세(26개월) 아들 녀석이 있습니다. 은서랑 혜성이지요. 엊그제 사교육에 매여있는 은서가 없는 틈에 혜성이만 데리고 가까운 바닷가에 나갔더랬지요. 도시 아이들에 비해 제법 자주 바다를 접하는데도 혜성이가 무척 좋아하네요. 바다도 그렇고 멀리 보이는 서해대교도 그렇고 가까운 바닷가에 떠 있는 고기잡이 배들이 혜성이를 즐겁게 하는 모양입니다. 저기 보이는 게 서해대교랍니다. 가까이에 고기잡이 배들도 보이지요? 주변에 50여대 정도 놀고 있더군요. ^^ 기분이 좋을때만 사진찍기를 허용하는 까탈스러운 혜성군이 사진을 찍어달라며 먼저 포즈를 잡네요. 그런데 뭔가 마음에 안드는 눈치였지요. 아~..
장애인의 날? 그런게 왜 필요해? 블로그 하나 구독하시죠~^^;; http://candyboy.tistory.com/rss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4월 20일입니다. 달력을 보면 무슨 날들이 참 많습니다. 큰 명절인 추석, 설 말고도 여러가지의 국가기념일 그리고 성탄절, 24절기 등등... 5월 31일은 바다의 날입니다. 이 날을 잊을수 없는게 바다의 날이란걸 모르던 시절 여자친구(지금의 아내)가 그러더군요. 오늘이 무슨날인줄 알아? 바다의 날이야. 왜 선물 안줘? ㅡㅡ; 그랬었습니다. 오늘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의 날" 을 Daum 에서 검색해보니 이렇게 나오는 군요.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 흠... 도대체 이런 날이 왜 있어야 하는 걸..
홈쇼핑등의 업체와 싸워 이기는 법! GS홈쇼핑과 전쟁중 이란 글을 올렸었습니다. http://candyboy.tistory.com/251 간단하게 승전의 소식을 전하긴 했지만 조금쯤은 주절주절 떠들어야 할것 같아서 바쁜 와중(백수가 왜 바쁠까? ㅡㅡ;) 에 키보드를 두들깁니다. 요지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시겠지만 역시 목소리 큰놈이 장땡 이란 겁니다. 물론 어디에서나 통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어제의 일은 결국 환불 받는것으로 일단락 지었습니다. 먹다 남은 굴비도 그냥 먹습니다. 반품없이 환불인거죠. 아마도 반품 받아봐야 그 비용만 들고 돌려받은거 다시 팔기도 뭐하고 그런 이유때문이겠지요. 암튼간에 어머니께 전화드려서 돈은 돌려받기로 했고 그냥 드시기만 하면 되요. 공짜니까 맛있게 드세요. 하고 말씀을 드렸더니 놀라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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