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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야 이거 고쳐주면 안될까? 블로그 하나 구독하시죠~^^;; http://candyboy.tistory.com/rss 최근 제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평균적으로 한달전에 비해 많이 증가했습니다. 지난 달에는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한번, 베스트 포토에 한번 그렇게 두번이나 베스트에 오르기도 했었고, 이번달에는 사실 별게 없음에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물론 이유가 없지는 않은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구요. 이미 여러분이 지적하시고 아쉬워 하던 부분인데 티스토리에 한마디 하고 싶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티스토리의 일별 방문자 수입니다. 그런데 이 숫자는 많이 뻥튀기 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다음웹인사이드에서 제공하는 방문자수 입니다. 방문자수가 가장 많던 4월6일의 방문자수를 비교해보면 티스토리 1346 웹인사이드 457 ..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를 소개합니다 블로그 하나 구독하시죠~^^;; http://candyboy.tistory.com/rss 서울에서 살다가 충남 당진에 내려와 산지도 벌써 만 7년이 다 되어갑니다. 서울에 살면서는 남산 한번 못가보고 63빌딩 한번 못가본 서울촌놈으로 살았는데 당진에 내려와서는 여기 저기 잘 찾아다니며 살고 있죠. 이 동네가 워낙 도로사정이 좋아서 ( 차가 밀리지 않아서 ^^ ) 맘 편히 돌아다닐수 있거든요. ㅎㅎ 그런데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첨 들으시나요? 나름 유명한 축제인데요... 약 450년 전부터 시행되었다고 하니 무척 오래된 행사입니다. * 지나가는 말 : "기지시" 라고 해서 시는 아니예요. 충남 당진군 내에 있으니 "시" 일리가 없죠. 원래 "기지시리" 인데 사람들이 그냥 기지시 ..
봄나들이 강추 - 국립 생물 자원관 블로그 하나 구독하시죠~^^;; http://candyboy.tistory.com/rss 지지난주 서울 본가에 올라갔었습니다. 금욜~일욜 2박3일 코스였죠. ^^ 특별한 계획은 없었는데 금요일 저녁 도착해서 하루 자고 나서 토요일 아침이 되니 아이들과 무얼하며 놀아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때 문득 생각 난것이 "국립 생물자원관(http://www.nibr.go.kr/)" 친구가 작년에 다녀오고 나서 블로그에 가족사진을 올리며 알려주었던 곳이었지요. 캔디보이의 현재 상황은 "백수" 이럴때 가장 중요한건 뭐? ------------- 공짜 ^^ 그렇습니다. 국립 생물자원관은 무료입장이네요. ㅋㅋ 위에서 소개한 생물자원관 홈페이지에 가시면 자세한 소개가 있습니다만 간략한 소개를 해볼께요. 일단 위치!!!..
10점 만점에 몇점??? 블로그 하나 구독하시죠~^^;; http://candyboy.tistory.com/rss 얼마전 젠가를 이용해 아이들과 놀아주는 방법에 대한 글을 썼더랬죠? (http://candyboy.tistory.com/225) 전 정말 미술쪽에는 소질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초,중,고 시절 미술실기 평가는 늘 "미" 였죠. 요즘 애들도 수우미양가 하나요? ㅎㅎ 국어와 암기과목, 그리고 음악은 거의 수,우 미술,체육은 미 영어,수학은 미,양 과학쪽은 초,중때는 수,우 였는데 고등학교 가서 양극화 되더군요. 지구과학,물리는 수,우 화학,생물은 미,양 ^_^ 본론으로 돌아와서... 집사람은 미술을 전공하고 싶어했을만큼 워낙 미적 감각이 뛰어나서 결혼후 더더구나 그림 그려볼 일이 없었어요.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거나 해야..
아빠~ 낼은 회사 가라 제 딸아이는 아빠없으면 못사는 아이입니다. 잠 잘때도 아빠옆에서 자야하고 자기가 먼저 자야 할때는 옆에 아빠 자리 만들어놓고 꼭 거기와서 자라고 합니다. 7살이나 되어놓고 (만 5세이지만) 매일 " 아빠 안아줘 " 하고 매달리고 행여 아빠를 누구에게라도 빼앗길까봐 안달을 하는 아이죠. 뭐 보통 그렇다죠. 딸은 아빠를 따르고 아들은 상대적으로 엄마를 따른다고... 오죽하면 이런 노래도 있겠어요? ㅋㅋ 크래파스를 사온게 아빠여서 더 신나고 하얀종이에는 아빠얼굴만 그리고 달빛도 아빠의 웃음처럼 날 재워주고... 뭐~ 일렉트라 컴플렉스도 아닌것이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저희집 아이들은 꼭 그렇진 않아요. 몇달전부터는 아들녀석(26개월)도 요즘은 아빠만 졸졸졸... 어제밤에도 운동부족을 느껴서 산책 좀 ..
23번째 헌혈을 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학교에서 처음 헌혈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가물거리는 기억속이지만 특별한 이유없이 먹을걸 준다길래 했을겁니다. ^^;;; 그 후로 기회만 되면 주저없이 헌혈을 해왔습니다. 물론, 계속 먹을것 때문에 그런건 아니구요. ^^ 헌혈의 장점은 참 많이 있습니다. 내 피가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공짜로 건강검진을 할 수 있다. 초코파이와 음료수를 거의 무제한 준다. 언젠가부터는 선물도 주더라. 요즘엔 그 선물도 참 다양해졌다. 현혈증은 또 좋은일을 하는데 사용할수도 있고 가족이나 지인이 수혈을 받게 되면 수혈비용을 헌혈증으로 처리할 수도 있다. 참 많죠~잉~ ^^ 서울에 사는 동안은 1년에 3~4번정도는 꾸준히 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성인이 된 후 제 생활권은 늘 서울을 벗어나..
NO매너! 말해주는 사람이 없는걸까? 지난주 금요일 저녁. 산본에 볼일(술자리^^)가 있어서 당진 안산 시외직행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오후 5시50분 쯤인가 버스를 타고 어차피 차도 밀릴테고 가서 술먹기 시작하면 늦게까지 이어질 자리여서 한숨 푹 자기로 했지요. 썩 불편한 소음에 잠을 깨다 문득 잠이 깨었습니다. 버스에서 잠을 잔터라 우선은 목적지에 도착했는지와 지금이 몇시인지에 먼저 신경이 가더군요. 흠~ 목적지 도착은 아직이고, 7시20분쯤이더군요. 그 다음에서야 잠을 깨운 소음이 귀에 다시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여자의 비명소리입니다. ㅡㅡ; 어리둥절 귀를 귀울여보니 실제 상황은 아니구요. 누군가 DMB 를 보고 있네요. 제 앞,앞자리에 혼자 앉아 있는 남자가 범인이었습니다. 뒷모습으로만 판단할때 말끔하게 차려입은 30대 후반의 남자..
포스팅 vs 댓글 블로거에게 더 중요한것 블로그 하나 구독하시죠~^^;; http://candyboy.tistory.com/rss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블로그를 시작한 아직 초짜 블로거입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며 얻고자 한 것 세상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해보자 블로그로 돈을 번다고? 나도 외화벌이 좀 해볼까? 아유~ 이놈의 정부... 넘넘 싫어. 욕하고 싶어 ㅡㅡ; 그런데, 정작 뛰어들고 나니 블로거로서 저에게 가장 매력적인 것은 다른 것 이더군요. 사람들을 알아가는 것! 그렇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 포스팅과 댓글을 통해 교류를 하며 친분을 쌓는것. 무슨 카페에 가입해서 회원들을 알아가는 것과는 다른 묘한 매력이 있네요. 처음부터 "친해봅시다" 고 하는것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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