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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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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반성할 수 없는 이유 자신이 무슨 짓을 했건간에 그것이 잘못이라고 이해가 되지 않으면 반성을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세상 모두가 손가락질하는 일을 저질렀다고 해도 그 손가락질 자체가 이해가 안되면 세상 사람들을 욕하거나 , 적당히 눈치 봐서 잘못한 척 하거나 하기 마련이지요. 오늘 신문기사를 보니 이명박 대통령이 2년 전 촛불시위에 참여했던 사람들 가운데 아무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며 정부 차원의 보고서 작성을 주문했다고 합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45231 촛불시위가 있은지 2년이 지났다"면서 "많은 억측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음에도 당시 참여했던 지식인과 의학계 인사, 어느 누구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 고 말했다네요...
부재자 투표 신청했습니다. 제 거주지는 충남 당진. 현재는 경남 창원에 출장중입니다. 선거일인 6월 2일에는 중국 출장 예정이구요. 그래서 오늘. 부재자 투표 신청서를 발송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이네요. 출장중이어서 투표를 못해본 적은 있지만 귀찮아서 부재자 투표를 할 생각까지는 해보지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반드시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부재자 투표 신청 요령 : http://candyboy.tistory.com/572 이번 투표의 목적은 한가지 입니다. 누구를 뽑아야 겠다기 보다는 "누구는 되지 못하게 해야겠다" 는 것 입니다. 저 처럼 젊은(?) 사람들의 투표율이 높아져야 정치판이 개선될 것이고, 그 시작은 나로부터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온갖 귀차니즘과 업무로 바쁜 시간을 쪼개어내서 투표를 하고자 하는 것 입니다...
우리를 바보라고 비웃는 조선일보를 읽고... 구글뉴스를 통해 신문기사들을 살펴보다가 나를 자극하는 제목이 있어서 원치 않는 클릭을 했습니다. 조선일보 기사였는데요... 제목 : ['광우병 촛불' 그 후 2년] 美쇠고기 마트에 널렸는데… '촛불' 주동자들은 6·2 선거운동 중 '광우병 대책회의' 언제 그랬냐는듯 소멸 주축 진보연대 간부들 지방·교육감 선거에서 야권단일화 등 앞장서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핵심은 이렇습니다. 니들이 美쇠고기 안된다고 그리 난리 쳤지만 거봐라 별수 있냐? 쓸데없는 짓 하던 "광우병 대책회의" 는 결국 사라졌다. 그 찌질이들이 이제는 야권에서 선거운동이나 한다. 조선일보는 '촛불'이 의미없고 바보같은 짓이었기 때문에 시중에서 美쇠고기를 막을 수 없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아니 그렇길 바라겠지요. 국민들이 그리 반대를 했음에도..
부재자 투표 하는 방법과 해야 하는 이유 어찌. 요즘 정치판 마음에 드십니까? 투표를 포기하면 불평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권리를 포기해놓고 뭐라 떠들어 봐야 헛소리에 불과하지요. 절대 중요한 우리의 권리. 내 한표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내 권리를 행사합시다. 내 한표가 뭘 바꾸겠어? 하는 마음이 모이면 대한민국은 망합니다. 내 한표가 세상을 바꾸는 시작이 될 것이라는 마음으로 ... 우리 모두 투표에 참여합시다. 저는 장기 출장중이라 부재자 투표를 처음 해볼까 합니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재자신고는 언제하나요? 신고기간: 2010.05.14(금) ~ 05.18(화) 5일간 신고처: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구·시·군의 장 신고방법: 부재자신고서가 05.18(화) 오후 6시까지 주민 등록지 구·시·군청에 도착(우편 또는 인편..
고막이 터지면 소리가 안들릴까? 간혹 우리는 주변의 누군가가 고막이 터져서 병원에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합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친구와 싸우다가 혹은 선생님에게 맞아서 고막이 터졌다는 소리를 듣고는 했었지요. 고막이라는 것. 귀속에 무엇인가는 알겠는데 무엇인지 아시나요? 고막이 터지면 귀를 먹게 되는 것일까요? 그런 궁금증을 풀어주는 메일을 받게 되어서 이를 공유하고자 올려봅니다. 아~ 그렇군요. 고막이 터져도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만 잘하면 별 문제가 없다네요. 그렇다고 대충 내버려 두다가는 난리가 날지도 모르니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는것이 좋겠습니다. 더불어서 육아에 매우 소중한 정보 한가지도 공유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감기만 걸려도 쉽사리 중이염이 따라오고는 하는데요. 이 중이염 이란 것을 모르고 대충 넘겼다가는..
내가 어린이날 출근하는건 상관없지만... 내일은 어린이날. 어린이도 아닌 내가 내일 출근하는건 상관없어. 그치만 아빠가 필요한 우리 애들은 어떻게 하지? 아니야. 애들한테는 아빠보다도 아빠가 벌어다 주는 돈이 더 필요할거야. 그렇지? 굳게 맘 먹고 열심히 일하자. 돈을 벌수 있다는게 어디야... RSS 구독해주시면 다음 글을 쉽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클릭!클릭!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정말로 아무 이야기나 올리는 채널]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김연아에게도 안티가 있는 이유... 난 김연아는 안티가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한가닥 희망을 품어보기도 했었습니다. 우리에게 노출되어진 바로는 딱히 흠잡을 만한 데가 없어 보이니까요. 그런데 안티가 있더군요. 게다가 바로 눈앞에... 함께 일하는 협력사 직원이 " 국민들이 사랑해주니까 떼돈 벌고 있다. 건방 떨면 안된다. 기부도 많이 하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 " 고 말하는데 그 말투가 비꼬는... 하지만 역시 "흉" 볼 꺼리가 없나봅니다. 결국은 마구 비아냥 거리긴 하는데, 맘에는 안드는데 흠을 낼 수가 없는... 아마도 그냥 배가 아픈 모양입니다. 부러워서... 세상에는 그저 내가 갖지 못한것을 가져서 미운 사람도 있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살아서 얻는 게 무엇일까 싶네요. 그냥 이거나 보십시다. 올림픽 전에 팬에 의해 만들..
OST 전성시대 요즈음 들어 제 귀에 꽂히고 있는 노래들이 몇 곡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그 노래들이 하나같이 OST 더군요. 드라마라고는 요즘 신언니(신데렐라 언니) 만 보고 있어서 몇곡은 알고 있었지만 다른 좋은 노래 몇곡도 알고 보니 개인의 취향 OST 곡들이더군요. 신언니만 열심히 보다가 개인의 취향 OST 들을 듣고 그 매력에 빠져서 어쩌다 보니 비록 재방송이라고 하더라도 이제는 개취마저 열심히 챙겨 보게 되어 버렸습니다. 하하. OST 는 역시 드라마의 느낌과 함께 들어줘야 제법이더군요. 그럼 두 드라마의 OST 들을 한껏 즐겨 볼까요? 차에서 운전하다 듣고 와~ 좋다 했는데 알고 보니 포미닛 노래여서 깜짝 놀랐던 "사랑만들기" 현아와 전지윤의 랩 솜씨가 좋은 줄은 알았는데 허가윤양의 노래도 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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