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육아,아토피,건강

(25)
칫실과 치간칫솔. 선택이 아니라 "필수" 더군요. 칫실 써보셨나요? 전 지난주에 약국에 들렸다가 충동구매로 칫실을 샀습니다. 양치질은 아주 열심히 하는 편이긴 하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치아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은 깨닫고 있던 참이었구요. 치아건강을 소홀히 하다가는 나이 들어서 임플란트 하느라 수백만원에서 천만원대의 치료비를 날리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게다가 "씹는 맛" 을 잃고 싶지도 않구요. ㅎ 암튼, 충동적으로 집에 사들고 간 칫실. 포장을 뜯고 이리 저리 살펴보았습니다. 그냥 아주 단순한 보통의 칫실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는거야? 하는 생각을 하며 들고 욕실에 가서 거울을 보며 첫경험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ㅋ 그런데 말입니다. 완전 깜짝 놀랐습니다. 칫실을 이 사이로 넣어 치아 사이를 잠시 닦다 보니 입냄새가 진동을 하더군요. 치아 사이, 즉 ..
뱃속의 태아는 언제부터 들을수 있나요? 아래 내용은 소리케어넷에서 회원들에게 발송하는 메일의 내용입니다. 여러분들께 유용할 수 있는 정보라고 생각해서 올려봅니다. 엄마의 뱃속에 있을때 부터 2세까지의 아기들이 소리에 어떤 반응을 보여주는지를 알 수 있네요. 태교하시는 분들과 아기를 양육하시는 분들은 주의 깊게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RSS 구독해주시면 다음 글을 쉽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클릭!클릭!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정말로 아무 이야기나 올리는 채널]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7살 딸이 준 생일선물에 완전 감동 먹었습니다. 오늘이 저의 생일입니다. 일단 축하해주시구요...ㅎㅎ 지난 주일. 은서가 " 아빠 나 얼마전에 독서대회에서 상품으로 받은 도서상품권까지 하면 8만원 있어 " 하고 자랑을 하더군요. 그러곤 8만원으로 살 수 있는 것들, 사고 싶은 것들을 고민하며 무척이나 행복한 얼굴로 이것 저것 묻습니다. 어떤 것들을 살수 있는지 아직은 돈에 대한 인식이 충분하지 않은 나이니까요. ( 아직 어리지만, 돈의 가치에 대한 교육을 위해 어른들께 받은 용돈은 은서에게 직접 관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잠시 후 제가 물었습니다. " 은서야. 6일 수요일이 아빠 생일인데 아빠한테 뭐 해줄꺼야? " " 어? 아빠 생일이야? 아빠 그럼 뭐 해줄까? " " 응... 그럼 아빠 동영상 플레이어 하나 사주라 " " 그게 뭔데? " " 응...
살찌면 좋지 않은 7가지 이유 출생 : 3.2kg 중학교 1학년 : 142.5 cm 62 kg 고등학교 1학년 : 168 cm 82 kg 현재 : 171.5 cm 86 kg 이게 바로 접니다. 날씬했던 기억이라고는 없는 둥글둥글한 인생을 살아온 남자죠. ㅡ.ㅡ 물론, 저보다 몸 좋으신 분들 세상에 널리고 널렸습니다만, 세상 모든 일은 모두 절대적인 것이 없고, 주관적인 것이니 제 자신을 뚱뚱하다고 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사람들이 저의 체중을 들으면 놀란다는... 보기엔 그리 뚱뚱해 보이지 않는 모양입니다. 사실 . 살들을 잘 접어서 감추고 있지요. 몇차례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비교적 양호한 몸매를 가져본 경험도 있지만, 오래지 않아 본질적인 체중으로 회귀해버리더군요. 쩝. 뚱뚱하게 살다보니 불편..
공단 자문의사에게 무료로 건강상담 받으세요. 어쩌다 보니 건강보험공단 홍보이사도 아닌데 연속 3개의 관련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유용한 정보는 공유해야 하는 것이니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고고씽~ 따로 토를 달지는 않겠습니다. ^^ RSS 구독해주시면 다음 글을 쉽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클릭!클릭!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정말로 아무 이야기나 올리는 채널]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건강보험 보장성이 강화되었습니다. 한방 물리요법, 암환자 본인부담 경감, 치아 홈 메우기등에 대한 건강보험의 보장성이 강화되었습니다. 이미지에서 보시다시피 12월부터 강화된다고 했으니 이미 강화되었겠군요. ㅎㅎ 제가 바쁜척 하다보니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언론에도 나오고 했으니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 세상에 모두가 아는 진실은 없다 " 는 제 신조에 따라 포스팅~~~~ 합니다. RSS 구독해주시면 다음 글을 쉽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클릭!클릭!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정말로 아무 이야기나 올리는 채널]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친구 얼굴에 비닐봉지를 뒤집어 씌우라는 의사선생님 (과호흡 증후군) 의사선생님이 친구 얼굴에 비닐봉지를 뒤집어 씌워서 숨을 쉬지 못하게 하라고 하더군요. 물론, 농담이 아닙니다. 진짜로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게 응급처치라고... 왜? 어느 날 술자리가 끝나고 친구녀석 하나가 길에서 발작을 하며 쓰러졌습니다. 쓰러진채 온몸이 굳고 경련을 하더군요. 그리고는 숨을 제대로 쉬지 못했습니다. 한참을 숨을 못쉬다가 크게 한번 쉬는 식으로... 곧 죽을것 같아 보이더군요. ㅡㅡ; 처음엔 이 녀석이 간질이 있었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눈이 뒤집히거나 혀를 물거나 거품을 무는 등 간질 발작의 증상을 보이지는 않더군요. 또 다른 생각은 "심장마비" 였습니다. 일단 우리는 온 몸을 주무르고, 가슴을 두들기는 등 말 그대로 "생쑈" 를 길바닥에서 했더랬지요. 그러다 그 녀석은 그냥 잠들었..
연말 소음에 내 귀는 안전할까? 본 글은 소리케어넷 에서 발송하는 메일링의 내용입니다. 저작권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편집없이 전체내용을 올리겠습니다. 메일로 받아보다 보니 유용해 보여서 종종 퍼 올리네요. ^^ RSS 구독해주시면 다음 글을 쉽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클릭!클릭!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정말로 아무 이야기나 올리는 채널]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