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한민국 대중음악은 걸그룹 전성시대 였습니다.
아마도 이 흐름은 2023년에도 계속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여자아이들 엔믹스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등을 네이버 데이터랩에서 비교해보았는데 올해 대세 걸그룹 3대장은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 이네요.
아니. 사실은 아이브가 끌고 뉴진스가 마무리를 했다고 해야겠습니다.
르세라핌의 안티프레자일이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그럼에도 뉴진스와 아이브에게는 좀 밀리는 것은 사실이죠.
위 차트에서 르세라핌의 검색량이 아이브를 압도하는 부분들은 김가람과 관련된 부분이 많기도 합니다.
일레븐 2021.12.01
러브다이브 2022.04.05
에프터라이크 2022.08.22
2022년 상반기는 아이브가 음악시장을 이끌었습니다.
2022.07.22 에 뉴진스가 데뷔하고 3곡이 동시에 히트 하면서 하반기는 뉴진스의 세상이 되어습니다.
네이버 검색량을 차트를 보면 대중의 뉴진스에 대한 관심도가 아이브와 비교해도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뉴진스는 아직도 HYPE BOY 등이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DITTO 를 선공개 하자마자 멜론차트 2위로 입성하고 하룻만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보였습니다.
2023년 1월 2일에 발표할 새 앨범 OMG 는 또 얼마나 음원차트를 흔들어 댈지 기대가 됩니다.
2023년은 뉴진스 열풍과 또 다른 대세 걸그룹 아이브의 컴백 , 안티프레자일로 입지를 굳힌 르세라핌 그리고 언제나 파격과 새로움으로 무장하고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하는 여자아이들 등이 계속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