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 고슴도치 사료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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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생후 5~6개월이면 고슴도치는 성장을 멈추기 때문에 성체 고슴도치라고 합니다.

원칙적으로 사료는 자율급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율급식이란 사료를 넉넉하게 주어서 스스로 먹고 싶을 때 언제나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배가 고플 때 사료가 없으면 생존본능으로 인해 있을 때 서둘러서 많이 먹으려는 성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슴도치는 야행성이므로 주로 밤~새벽 시간에 밥을 먹고 , 낮에는 잠깐 나와서 조금 먹는 정도이기 때문에 저녁에 넉넉하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밥그릇에 남아 있는 사료는 향이 날아가서 식욕을 떨어뜨리니 하루가 지난 사료는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성체 고슴도치는 하루 평균 8~15g 정도의 사료를 먹고 , 활동량이 많고 잘 먹는 아이들은 20g 정도를 먹습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그보다 적게 먹는 경우도 있고,  더 많이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슴도치의 몸무게가 600g이 넘으면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적정 몸무게는 350~550g 이고 ,  400~450g 정도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