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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국대패밀리 vs 불나비 . 불나비 4강전 진출. 채연 2경기 연속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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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들 24년 1월 10일 FC국대패밀리 와 FC불나비의 경기는 불나비가 2:1 역전승으로 이겨서 4강전에 진출했습니다. 

 

 

스타플레이어는 없지만 탄탄한 전력의 국대와  선수 절반을 대거 물갈이하며 팀 이름조차 개명한  불나비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이기는 팀은 4강전으로 진출하고  지는 팀은 5,6위 결정전이 기다리는 경기였습니다. 

 

국대는 팀원의 변화가 없지만  불나비는 절반인 3명이 바뀌고 두번째 경기이었는데요. 

불나비의 뉴비 강보람, 이승연은 첫 경기에서도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었었습니다. 

다만, 골때녀에 적응하고 팀원들끼리의 합을 맞추는 것이 관건이었지요. 

 

 

주장으로써 부담이 큰 안혜경은 백패스를 잡는 실수를 하더니, 스스로 자책골을 넣어 버리는 엄청난 실수를 해버립니다. 

달려오는 황희정을 살피며 볼 터치를 한다는 것이 자책골이 되어 버렸습니다.

 

국대 VS 불나비

1 : 0

 

 

 

 

강보람의 킥인 후 세컨볼을 채연이 가볍게 차 넣어서 동점이 됩니다. 

같은 상황에서 초보라면 똥볼을 날리기 마련인데 채연은 가볍게 잘 차 넣었습니다. 

 

국대 VS 불나비

1 : 1

 

 

 

불나비의 에이스 강보람이 역전골을 넣습니다. 

강보람은 경기가 거듭될 수록 더욱 더 빛을 낼 선수임에 틀림 없습니다. 

 

국대 VS 불나비

1 : 2

 

 

결국  FC불나비가 4강에 진출합니다. 

지금 팀 구성에 절대자 박선영이 돌아오면 불나비는 무적팀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다음 주에는 전통의 강호  구척장신 과 월드클라쓰 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사오리 뛰는 것 오랜만에 보겠네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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