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 12회. 알콩달콩 재형지원 윤하윤재. 혼란의 용우초아. 정섭이멍청이. 세승이 불쌍해 ㅠㅠ

연애남매 12회를 요약하자면 

- 초아 용우 :  혼란

- 윤하 윤재 :  연인모드

- 정섭 세승 :  정섭이 나쁜놈

- 재형 지원 : 이제야 만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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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용우의 관계는 갈수록 어려워집니다. 

초아는 계속 용우의 눈치를 보고,  용우는 혼자 혼란스러워 합니다. 

초아의 온도가 급상승 할 무렵부터  용우의 온도는 식어가는 듯... ㅠㅠ 

 

 

 

윤하 윤재는 연인모드입니다. 

이 커플은 긴 말이 필요없고 ,  카메라를 꺼줘야 하는게 아닐까요? ^^ 

 

정섭 세승은...  아무리 봐도 정섭이는 나쁜 놈입니다.  혹은 멍청이입니다. 

세승은 정섭에게 직진하고 있는데 정섭은 끊임없이 새로운 관계를 시도합니다. 

물론, 정섭이 여러 사람과 인연을 확인해보고자 하는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그런 과정중에 세승에게 하는 표현들은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세승에게는 "나도 너뿐이야" 라는 느낌을 주려고 노력하면서 뒷통수를 치는 느낌이랄까...  

정섭도 나쁜 사람 같지는 않으니 멍청이인 모양입니다. 

암튼, 세승이 불쌍해... ㅠㅠ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라면...  벌써 세승에게 무릎 꿇었을듯... ^^;;;

( 사...사랑해요 세승씨.  난 처음부터 당신뿐이었어요... ㅎㅎ ) 

 

 

 

 

재형과 지원은 이제서야 데이트를 하게 된 것이 안타까울 지경입니다. 

서로가 궁금했고,  서로가 끌렸던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게 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집니다. 

재형은 끊임없이 마음을 표현하고 , 지원은 무방비 상태로 재형의 호감을 받아들입니다. 

지원이 평소 좋아하는 스타일이 " 일 잘하고 귀여운 " 이라니...  재형을 잘 설명한 표현 같습니다. 

데이트 하루만에 두 사람은 정말 보기 좋은 커플이 된 느낌입니다. 

 

 

이런 직설적인 표현 하는 법은 누가 가르치는 걸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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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데이트 하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고 대화가 끊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재형은 세승의 오빠답게?  지원에게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재형은 지원이 끌리는 사람이고 

 

 

 

지원은 재형의 마음을 흔드는 바로 "그 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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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 초아는 이제 좀 어려워보이고 

정섭 세승은 멍청이 정섭때문에 모르겠고 

윤하 윤재는 잘 될 것 같고 

재형 지원은 너무 잘 될 것 같은데... 

 

다음주 예고편을 보니... 

이건 또 생각하지 못했던 바람이 부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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