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드라마 "졸업." 8화 본격 로맨스의 시작 ♡♡♡♡♡

 

졸업.  의 타이틀에는 "  .  "  마침표가 있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대충 찍어 놓은 것이 아닌 ,  커다란 의미가 부여되었을 마침표입니다. 

"졸업"  이라는 제목과도 잘 어울리는 마침표. 

우리는 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의미를 그 마침표에서 찾을 수 있을테죠. 

어쩌면 드라마 마지막회쯤에 친절하게 설명을 해줄지도 모르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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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은 친구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습니다. 

 

 

 

 

 

 

 

 

친구와 대화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확인한 혜진은 준호에게도 마음을 열고 자신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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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 모두가 기다리던 본격 로맨스가 시작되나봅니다.  

물론, 본격 로맨스가 시작되어 달달하다 싶으면 뭔가 사건이 터지겠죠? 

이미 복선들 충분히 깔리고 있으니 눈치 못채신 분들은 없으실듯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눈치 빠르고 의리도 있는 남청미선생이 세계평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점!!! 

 

 

 

사건을 일으키는 것은 보나마나 준호를 짝사랑하는 채윤선생일듯... 

 

 

윤지석팀장은 혜진의 편인지 , 아니면 난관의 일부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혜진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거나 진심으로 혜진을 걱정하거나 둘중 하나인것은 분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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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장면이 참 좋더군요. 

"그림이 좋다"  그런 느낌?  

지극히 평범한 젊은 남녀의 데이트를 보는 것 같아서 좋은걸까요?

게다가 너무도 포근한 색감이어서... 

 

 

 

드라마 졸업. 을 보면서 정려원이 이렇게 연기를 잘 하는 배우였나 하고 생각해봅니다. 

샤크라로 데뷔한 것이 2000년.  이제 벌써 데뷔 24년차 인데...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 과 MBC 여자우수상 , KBS 여자 최우수상 을 이미 받은 실력파 배우였네요. ^^ 

 

 

 

정려원 위하준이 연기하는 졸업. 을 설레는 마음으로 또 한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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