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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부르는 가을, SBS '우리들의 발라드'가 전하는 특별한 감동

candyboy 2025. 9. 2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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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부르는 가을, SBS '우리들의 발라드'가 전하는 특별한 감동

 

 

조금 전 방송한 "우리들의 발라드" 첫 방송을 보면서 ...  아니 그중 이예지 참가자의 노래를 듣고 나서 블로그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왜냐구요?  너무 좋아서요. ^^ 

여러 참가자들의 노래들이 좋았지만,  큰 기대없이 들었던 이예지양의 노래는  정말 너~~~~무 좋네요. 

그래서 프로그램을 좀 홍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ㅎㅎ

 

 

 

***********************   자~  이제부터  생기는거 하나없이  그냥 마음으로 응원하고 싶은 프로그램 홍보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특별한 음악 프로그램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SBS에서 9월 23일 밤 9시에 첫 방송을 시작한 '우리들의 발라드'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오디션을 넘어서,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추억의 발라드들을 다시 한 번 새로운 감동으로 전해주는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꼭 한번 이야기해보고 싶었어요.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만남

'우리들의 발라드'가 다른 음악 예능과 가장 다른 점은 바로 세대 간의 특별한 소통에 있어요. 이 프로그램은 우리 부모님 세대가 젊은 시절 사랑했던 그 발라드들을, 지금의 10대와 20대 젊은 친구들이 새롭게 해석해서 들려준다는 정말 감동적인 컨셉을 가지고 있어요. 생각해보세요. 엄마 아빠가 연애할 때 들었던 그 노래를, 우리 또래 친구들이 2025년의 감성으로 다시 불러준다면 얼마나 특별할까요?

프로그램을 기획한 정익승 PD님께서도 "우리 기억 속 매 순간마다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너와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요즘 아이들의 새 목소리를 찾는다"고 설명해주셨는데, 이 말만 들어도 벌써 가슴이 뭉클해지지 않나요?

 

 

 

🎶믿을 수 있는 판정단의 든든한 조합

이 프로그램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출연진들의 환상적인 케미예요. 음악적 전문성을 담당하는 정재형씨부터 시작해서, 예능감 넘치는 차태현씨와 전현무씨, 그리고 글로벌한 감각의 대니 구씨까지 정말 다양한 매력을 가진 분들이 함께하고 계세요. 특히 크러쉬와 정승환 같은 실력파 가수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에게는 정말 값진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전현무씨가 제작발표회에서 "케미는 벌써 '런닝맨' 이상"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이분들이 함께 있으면 어떤 재미있는 상황들이 펼쳐질지 정말 기대가 되더라고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의미 있는 협업

이번 프로그램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SBS와 SM엔터테인먼트, 그리고 SM C&C가 손을 잡고 함께 제작한다는 거예요. 이는 단순히 방송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승자를 포함해서 일정 단계 이상 올라간 참가자들에게는 실질적인 데뷔의 기회까지 제공된다는 의미이기도 해요.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젊은 친구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기회가 될 텐데요, K-pop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SM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완성도도 한층 높아질 것 같아요.

 

 

 

 

 

🎶2시간 40분의 파격적인 첫 방송

정말 놀라운 것은 첫 방송부터 무려 2시간 40분이라는 파격적인 편성을 보여준다는 점이에요. 보통 새로운 프로그램들은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긴 시간을 할애한다는 것은 그만큼 제작진들의 자신감과 프로그램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차태현씨도 제작발표회에서 "2시간 40분 편성이 도박 같아서 걱정되지만, 그만큼 재미있는 내용으로 가득하다"고 말씀하시면서, 만약 시청률이 10%를 넘으면 삭발도 불사하겠다는 재미있는 공약까지 하셨어요. 이런 모습들을 보면 정말 진심으로 이 프로그램을 준비하셨다는 게 느껴져요.

 

 

 

 

 

🎶진정성이 담긴 무대의 힘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한결같이 강조하는 것은 바로 '진정성'이에요. 단순히 노래 실력만을 겨루는 것이 아니라, 그 노래에 담긴 이야기와 감정, 그리고 세대를 넘나드는 공감대를 만들어가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핵심인 것 같아요.

실제로 녹화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심사위원들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까지도 눈물을 흘렸다고 하더라고요. 이미 선공개된 영상들만으로도 615만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어서, 본방송에서는 어떤 감동적인 순간들이 펼쳐질지 정말 기대가 돼요.

 

 

 

🎶가족과 함께 보는 따뜻한 시간

무엇보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부모님, 그리고 우리 세대까지 모두가 각자의 추억과 감정을 가지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그런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18.2세의 참가자가 임재범 선배님의 노래를 부른다고 하니, 벌써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해지지 않나요? 아마 그 무대를 보시는 부모님들과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표정이 어떨지, 그리고 우리도 그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해져요.

 

 

 

 

🎶새로운 발라드 르네상스의 시작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발라드'는 단순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넘어서 우리나라 발라드 음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낯설 수 있는 발라드라는 장르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 번 새로운 생명력을 얻게 될 수도 있거든요.

K-pop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지금, 우리 고유의 정서가 담긴 발라드가 젊은 세대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난다면, 이것 또한 정말 의미 있는 문화적 현상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SM엔터테인먼트라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함께한다는 점에서, 이 프로그램에서 발굴된 가수들이 세계 무대에서도 우리의 발라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오늘 밤 9시, SBS '우리들의 발라드' 첫 방송을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분명히 우리 마음속 어딘가에 잠들어 있던 소중한 추억들을 다시 한 번 따뜻하게 깨워줄 그런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거든요. 가족들과 함께 앉아서, 각자의 인생곡을 떠올리며 함께 감동을 나누는 그런 소중한 저녁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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