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생활이 편해지는 LED 센서등 . 살까 말까 싶으면 일단 사는걸로!

아침 일찍 출근 준비를 하고 신발을 신으려고 나섰는데 현관 센서등이 잘 켜지지 않으면 살짝 짜증이 납니다. 

센서등을 켜기 위해서 이리 저리 움직여보고  팔을 들어 손도 흔들어 봅니다.  

하지만, 이제 그런 생활은 끝! ㅎㅎ 

 

문득 떠오른 센서등. 

쿠팡에 검색해보니 다양한 센서등이 저렴한 가격으로 저를 반겨주더군요. ^^

쿠팡이니까 반품도 고려하면서 일단 주문했는데 ...  이걸 산 저 자신을 칭찬합니다. ㅋㅋㅋ

 

 

 

거실과 현관 사이의 중문 가까이에 바짝 붙여서 센서등을 붙여놓으니 문만 열면 센서등이 켜집니다. 

자연스럽게 신발을 신으러 나가면 청정 센서등이 한박자 늦게 켜집니다. 

이제 천정 센서등을 켜기 위해서 춤을 출 필요도 없고,  손을 흔들 필요도 없습니다. 

별것 아닌것 같지만  작은 투자로 얻는 소확행.  이게 바로 소확행입니다. 

 

 

벽에 자석판을 붙이고 센서등 뒷면에 철판을 붙이면 간단히 벽에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습니다. 

쿠팡에서 "센서등" 검색하면 아주 다양한 센서등이 있는데 저는 충전식을 구매했습니다. 

충전식이라고는 현관센서등이 몇시간씩 켜져 있는 것은 아니니까  하지만 아주 가끔 충전하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일단 현관에만 사용하고 있는데  집구조와 생활패턴에 따라서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 남겨드리지만, 일단 보시고 다른 센서등도 살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배터리 사용하는 것도 있고, 충전하는 것도 있고,   막대형 또는 원형 모양도 봐야하고 , 크기도 고려해보세요. 

https://link.coupang.com/a/brCsJB

21세기트랜드 C타입 충전식 밝기 조절 사각 센서 라이트 10cm, 백색등(화이트), 2개

*본문은 내돈내산 후기이지만 위 링크를 통해서 구매하시면 저에게 약간의 수익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