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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으로 또 한번 인생작을 만들어낸 김지원 배우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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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은 2010년 CF모델로 데뷔하고 오란씨 소녀로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2011년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으니 이제 데뷔 15년차 , 배우 14년차인 배우입니다. 

"상속자들" 에서 유라헬 역으로 눈에 띠는가 싶더니 이렇다 할 성과가 없다가 ,  2016년 "태양의 후예" 로 스타덤에 오르고    2017년 "쌈, 마이웨이" 에서 주연배우로서이 모든 검증을 끝냈습니다. 

이후 김지원은 "나의 해방일지" 로 인생작을 만들더니  "눈물의 여왕" 으로 또 한번 인생작을 갱신했습니다. 

 

어찌 보면 동네에 있을법한 예쁜 아가씨 , 어찌 보면 화려함 그 자체인 절세가인 여배운로 보이는 김지원의 다음 인생작을 또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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