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는 피클플러스. 이렇게 하면 어떨까?

피클플러스는 국내 1위 OTT 계정공유 서비스입니다. 

계정을 공유함으로써 저렴하게 티빙 넷플릭스 같은 OTT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중계해주는 업체입니다. 

피클플러스에는 이해할 수 없는 운영정책이 있습니다.

 

 

아래는 4월12일에 제가 파티장으로 오픈한 파티입니다. 

오늘은 5월 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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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째 여전히 파티원을 매칭중입니다.

하지만, 피클플러스는 파티원이 매칭되지 않아도 저에게 계정 공유의 댓가를 지불합니다.  

이런 경우가 지속되면 피클플러스는 수입은 없이 지출만 발생하는 것입니다. 

 

 

피클플러스는 정산보장제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파티원이 모이지 않아도 파티장은 걱정할 일이 없습니다. 

저는 그냥 매월 10,425원을 받으면 될 뿐입니다. 

 

 

피클플러스는 회원중 파티장이 몇명인지 , 몇개의 파티가 놀고 있는지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파티장 혼자 놀고 있는 파티가 몇개가 있든 상관없이  새롭게 누군가 파티를 열겠다고 해도 말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해서 파티원 없는 파티가 계속 늘어나면 피클플러스의 손실은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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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플러스 운영진님들아~ 

비어있는 파티가 (예를 들어) 100개가 넘으면 파티장 가입을 할 수 없도록 하면 어떻겠습니까? 

또는 "지금은 파티원 신청시 즉시 매칭 가능한 파티가 존재합니다"  정도의 메세지라도 띠우면 일정부분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려해보세요. 

 

제가 뭔 상관일까 싶지만...   누구라도 열심히 일하는 사업은 번창해야하니까요. ㅎㅎ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