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카페 추가 혈액검사 서비스 참 좋습니다. 저는 오늘 누적 134회 , 올해 다섯번째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헌혈카페나 헌혈의집이 아주 많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통 헌혈하시는 분들은 가까운 곳에서 헌혈을 하기 마련인데 저는 둘다 지하철을 타고 가야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지하철 타고 헌혈하러 갔는데 철분수치가 낮거나 , 감기약을 먹은 것을 깜빡하고 갔거나 해서 부적합 판정을 받고 그냥 집에 돌아온 적이 두어번 있는데 그럴때면 교통비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 그런데, 헌혈의집에서 헌혈하시는 분들도 1년에 한번은 헌혈카페를 찾아가시기를 권하려고 이 글을 씁니다. 헌혈카페는 매년 최초 헌혈시에는 헌혈의집에서는 해주지 않는 추가항목 검사를 해주는데 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