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씨. 자기가 한 말은 좀 지키면 안될까요?

우리 모두가 기억하듯, 김건희씨는 남편이 대통령이 되어도 자신은 영부인 행세를 하지 않고 조용히 드러나지 않게 내조만 하겠다고 밝혔었습니다. 

 

게다가 다수의 국민들 또한 조용히 내조만 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김건희, 조용히 내조만’ 60.6%… 국힘 지지층마저 '부정적' - 굿모닝충청

 

 

그런데 왜 자꾸 언론에 나타나는 것일까요? 

 

김건희 여사, 이순자씨 방문... '공개행보' 굳히기?

 

선거때는 당연히 거짓말 하는 것인가요?   다수의 사문서위조 허위사실 기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분이니 이상할 것도 아니군요. 

이제 남편이 대통령이 되고 나니 앞에 나서고 싶은 욕심이 생기셨나봅니다. 

그런데 왜 나는 자꾸 걱정이 되죠?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속담이 자꾸 생각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