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쁘게 살다가 집앞 공원에 나가니 봄이 활짝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 느끼게 됩니다.
어렸을적에는 꽃이 예쁘고 산이 멋진 것을 잘 몰랐었는데 어느날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리며 본 충남 서산의 봄 산들이 어찌 그리 아름답던지요.
그 후로는 산을 크게 바라보게 되고 , 숲을 둘러보게 되고 , 꽃을 사랑하게 되더군요.
같은 것을 같은 눈으로 보아도 다르게 보이는 것은 역시 마음가짐의 문제인듯 합니다.
이 아름다운 봄을 저와 제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올해도 내년에도 그 후로도 오랫동안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맞이 빙수 한그릇 순식간에 뚝딱 ^_^ (0) | 2024.04.21 |
---|---|
헌혈 혈액검사 결과는 언제 어떻게 확인 가능할까요? ( 헌혈카페 ) (0) | 2024.04.06 |
가족나들이 데이트 장소 추천.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 "갈라 포라스-김 : 국보" 전시 (0) | 2024.01.28 |
생일맞이 119번째 헌혈 . 헌혈카페 2024년 바뀌는 점. (1) | 2024.01.06 |
귀찮지만 보살펴서 함께 살고 있는 마리모 (0) | 2024.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