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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후기

내돈내산] 인천 무의도 솔양해물칼국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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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여름휴가를 위해서 인천 무의도에 다녀왔습니다. 

무의도에 들어선 후 첫 식사를 사전에 검색해서 찾았던 "솔양 해물칼국수" 에 갔지요. 

 

 

 

 

 

 

 

솔양은 소나무와 바다를 의미합니다.  

소나무의 순우리말 "솔" 과  큰바다를 의미하는 한자 "양" 을 조합했네요. 

그래서 시그니처 메뉴에도 "솔" 과 "양" 을 넣어서   솔칼국수  와 양칼국수 입니다. 

들어가서 메뉴부터 본 저는 칼국수 이름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어요. ㅋㅋ

 

두 메뉴의 차이는 

솔칼국수에 낙지 한마리가 더해지는 것이 양칼국수입니다. 

 

우리는 양칼국수와 해물파전을 주문했습니다. 

칼국수를 주문하면 보리밥과 무생채, 콩나물무침 , 양배추 ,  김치 등이 나옵니다. 

 

 

 

보리밥을 비벼서 맛나게 입맛을 돋우고 나면 주문한 메뉴가 나옵니다. 

 

 

 

 

 

 

 

 

 

 

 

 

 

 

 

맛나보이죠?  

칼국수는 3인분인데 큼지막한 낙지가 한마리 통째로 들어있고  다양한 해물이 가득합니다. 

전복도 3개 들었더군요. 

 

맛도 나쁘지 않습니다. 

강력추천할 만큼의 맛은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ㅎㅎ

 

다만...  

 

솔양은 해물칼국수보다 짬뽕이 더 유명한가봅니다.  ㅎㅎ

같은 건물에 중식당과 칼국수전문점 , 카페 등이 나뉘어져 있으니   짬뽕과 해물칼국수 중에서 메뉴를 먼저 선택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짬뽕은 모르고 갔던터라 고민이 없었지요. ^^

 

선택은 당신의 몫! 

 

 

솔양해물칼국수 영수증을 가지고 4층 카페에 가면 10% 할인 해주니 영수증은 쉽게 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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