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가 감옥 가면서 당당하게 기자간담회를 하는 세상

더 나쁜 놈과 덜 나쁜 놈들이 판치는 대한민국 정치판. 어이가 없다.

 

조국혁신당의 대표이자 국회의원인 조국이 대법에서 유죄를 확정받았습니다. 

그리고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기자간담회의 요지는 "갔다 와서 잘하겠다" .

 

그는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대법원에서 최종 유죄판결을 받은 범죄자입니다. 

그런데 뭐가 이리 당당한걸까요? 

 

나쁜놈들에 의해서 상대적으로 지나치게 집요한 핍박성 수사를 받았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범죄자가 범죄자가 아닐 수는 없습니다. 

자녀 입시 비리 (업무방해, 허위·위조 공문서 작성·행사, 사문서위조·행사 등) 

딸 조민의 장학금 부정수수

민정수석 재직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관한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조국은 나쁜 범죄자입니다. 

 

서울대 교수를 하고

장관을 하고 

10년후 한국을 빛낼 100인에 선정되고... 

그럼에도 하지 말아야 할 범죄를 저질러서 감옥에 가는 주제에 너무 당당합니다. 

 

네. 물론  조국보다 더 나쁜놈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조국이 정의로운 자로 평가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정 그놈들에 비해 조금 덜 나쁜놈 일 뿐입니다. 

 

덜 나쁜놈이 징역 2년을 확정 받았으니 제발 사면복권 같은거 없기를 바라고 

조국 보다 더 나쁜놈은 빨리 제대로 합당한 처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 윤석열은 탄핵 후 감옥으로 !!  당연히 김건희도 감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