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대결은 최진철의 탑걸 vs 이을용의 스밍파 입니다. 두 팀이 경기는 매우 치열할테니 양팀 모두 후보선수는 거의 있으나 마나 한 상황 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예상은 맞아서 후보의 경기 투입은 아주 짧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만큼 주전을 쉬게 해줄 상황이 아니었다는 것이죠. 스밍파는 승률이 70%... 후덜덜... 현재 4강 진출을 확정 지은 팀은 개벤을 이긴 구척장신 뿐입니다. 선취점은 탑걸의 다영이 기록합니다. 골문 앞에서 자리를 잘 잡고 공의 방향을 툭 바꿔주는 득점을 기록합니다. 다영은 2경기 연속 득점이네요. 다영이 아직 잘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가장 열심히 하고 , 가장 많이 뛰는 선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ㅎ 후반 스밍파의 양예원이 데뷔전 득점 이후로 첫 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