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골때리는 그녀들은 경기외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우선, 각팀의 감독들이 매칭되었습니다. 슈퍼리그는 월클 김병지감독불나비 최진철 감독원더우먼 조재진 감독탑걸 김태영감독스밍파 박주호 신임감독 액셔니 이근호 신임감독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신임감독 박주호 , 이근호 에게는 승률이 가장 높은 두 팀을 배정했다고 하네요. 챌린지리그 감독은 아나콘다 최성용감독 구척 이을용감독 발라드림 오범석감독 국대패밀리 백지훈감독 으로 정해졌습니다. 감독들은 역시 챌린지리그 감독을 하는 것을 달가워 하지 않네요. ^^;;; 아나콘다 최성용 감독은 가장 의도된 매칭인데요. 승률 최고감독을 승률 최저팀에 매칭시켜서 팀을 살려보려는 의도인데... 아나콘다가 쉽게 살아날 팀이 아니죠. (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