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 중 막내이고, 운동을 좋아하니까 너도 회사를 위해서 축구 좀 해봐라" 뭐 이런 사정으로 김다영 아나운서는 골때녀에 합류 했을겁니다. 막내가 손들고 "저 골때녀 나가고 싶어요" 는 쉽지 않은 상황이겠죠. 미루어 짐작하기에는 본인도 딱히 싫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인터뷰나 여러 기사들을 볼 때 김다영 아나운서는 운동을 즐기는 타입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골때녀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면 단아함 보다는 예쁨과 귀여움을 뿜어내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 같으니 아나운서로 승승장구 하기 보다는 예능쪽에 관심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거 보세요~ 이분 스타일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예쁘고 귀여우신 김다영 아나운서님~ 선배들의 실력에 밀려서 벤치에 있다가 , 경기에 기용되었는데 부상으로 또 벤치에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