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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경제 155

어버버버 윤석열. UN 에서도 그럴거냐?

오늘(22일) 윤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TV조선이 주최하는 ‘글로벌 리더스 포럼 2021’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후보는 저마다 국가 정책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약 10분간 대본없이 매끄럽게 발표를 하였고, 바로 이어서 단상에 올라선 윤석열 후보는 또 한번 저를 실망시켰습니다. 프롬프트에 대본을 띠우고 읽기로 사전 협의를 했다고 하는데 , 프롬프트에 대본이 뜨지 않자 약 2분여동안 입 다물고 두리번 거리기만 했더군요. 네. 그럴수 있습니다. 그럴수 있지요. 누군가의 실수로 , 혹은 기계 문제로 보이기로 한 대본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보면서 읽기로 했으니 달달 외우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대본을 보지 않으면 말 한마디 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누군가 발표할..

헌혈의 종류, 지정헌혈에 대해 알아볼까요?

헌혈의 집이나 헌혈카페에서 할 수 있는 헌혈의 종류는 총 4가지가 있습니다. 전혈 , 혈소판, 혈장, 다종 (혈소판혈장) 이렇게 4가지인데요. ​ 우선 헌혈의 필요성 부터 알아볼까요? 헌혈의 필요성 -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혈액은 아직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생명을 사고 팔 수 없다는 인류 공통의 윤리에 기반하여, 세계 각국은 혈액의 상업적 유통을 법으로 규제하고 있습니다. - 헌혈한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합니다.(농축적혈구 35일, 혈소판 5일) 따라서 적정 혈액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하기 위해 헌혈자분들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합니다. - 우리나라는 수혈용혈액의 경우 자급자족하고 있지만, 의약품의 원재료가 ..

한마음혈액원? 적십자사? 헌혈카페? 헌혈의집?

저는 지난 토요일에 87번째 헌혈을 했습니다. ​ ​ 헌혈을 자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수도 있다" 인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헌혈하고 받는 기념품들도 아주 소듕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_^ ​ 5일분 이상은 보유해야 하는데 어려운 상황입니다. ㅠㅠ ​ *o형 혈액은 아무에게나 막 줄수 있다고 아는 분들이 있던데 이 글도 보시고 가세요 ^^ O형 혈액은 아무나 줄 수 있나요? o형은 혈액형에 상관없이 아무에게나 피를 나눠 줄 수 있다?!? 이렇게 알고 있는 분들이 많죠. 이 것은 반... blog.naver.com ​ ​ ​ 아. 오늘 하려고 하는 이야기는 헌혈카페와 헌혈의 집에 대한 가벼운 이야기입니다. ​ 여러분은 헌혈카페를 보신적 있으신가..

전두환을 칭찬하는 윤석열

오마이뉴스 기사를 보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주자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합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또다시 설화(舌禍)를 낳았다. 지난 19일 부산 해운대구를 찾은 그는 "전두환 대통령이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며 "호남에서도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고 발언했다 오마이뉴스 전두환의 맡기는 정치? 윤석열의 큰 착각 [역사로 보는 오늘의 이슈] 전두환 시절의 정치, 이것이 잘 된 정치인가 www.ohmynews.com ​ 호남에서 그렇게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 꽤? 얼마나? 어쩌다 호남에 가서 살게된 영남 사람들? 이 무슨 강아지 풀 뜯어 먹는 소리인가요? ​ 윤석열은 자꾸만 헛소리를 해댑니다. 지난번에 한 헛소리..

누구를 찍어야 하나. 고민이 깊어지는 가을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최종 선출되었습니다. 예상하던 일이었지요. 경선 결과는 이재명 50.29% 이낙연 39.14%, 추미애 9.01%, 박용진 1.55% 으로 초반부터 이어져 온 흐름이 그대로 유지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토건세력과 유착한 정치세력 부패비리 뿌리 뽑겠다” - 경향신문 (khan.co.kr) ​ ​ ​ 민주당 후보 이재명 일성은 '개혁'... "편 가르지 않는 대통령"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 나무위키를 보면 이재명 대선 후보는 [ 빈농 노름 중독자의 자식으로 태어나 초졸 소년공으로 온갖 산업재해를 입고도 보상도 받지 못하고, 검정고시로 중앙대 법대에 입학했다. 장학금 하나 믿고 뼈를 깎는 수험 생활 끝에 변호사가 됐다...

윤석열 사이비종교?

윤석열의 종교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 무교? 정법교? 오늘 기사를 보니 국민의 힘 소속으로 대통령후보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윤석열은 오늘(10월10일) 여의도 순복음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예배후에는 이영훈 순복음교회 담임목사와 면담도 했다네요. * 국내 최대규모 교회의 목사와 면담? 이런 거 무척 마음에 안듭니다. 종교를 정치에 이용하려는 윤석열도 마음에 안들고 그런 의도를 뻔히 알면서 면담을 하는 이영훈 목사도 마음에 안드네요. 저는 기독교인입니다만 목사님들도 사람인지라 별의 별 사람이 다 있지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예전 어느 교회처럼 예배시간에 유명 정치인이 왔다고 소개하는 행태를 보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목사는 제 정신이 아니죠. 여러분 오해 하지 마세요. 모든 교..

사람들을 착하게 만들어놨더니...

꼭보세요. 꼭 보셔야 합니다. 꼭...볼륨 키우고... ㅋㅎㅋㅋㅋㅋ 내 알 바 아님. 나랑 뭔 상관임. 그러다 그게 내 문제가 되었을때... 사람들은 모두 착해서... ㅁㅎㅋㅋㅋㅋ 갠차늠 이라고 할거야. 그치??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정말로 아무 이야기나 올리는 채널]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 추천한방으로 글쓰는 재미를 안겨주세요 ↓↓↓

대한민국을 위해 시사IN 을 버립니다

몇주전부터 주간 시사지 "시사IN" 을 구독중입니다. "시사IN"을 구독하게 된 이유는 다른 무엇보다도 "시사IN" 을 살리기 위해서가 가장 큽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시사IN" 은 저널리즘을 지켜내기 위해 시사저널로 부터 뛰쳐나온 열혈기자님들에 의해 만들어진 시사전문 주간지 이죠. "시사IN"은 안타깝게도 옳바른 시각을 가진 잡지라는 이유로 기득권으로 부터 외면당하기에 풍요로울 수 없는 상황입니다. 기득권의 부당한 행위들에 대해 신랄한 분석과 비판을 주저하지 않고 있으니 경영상황이 좋을리 만무한 것이 현실입니다. "시사IN" 을 1년 정기구독을 신청하던 마음은 한마디로 [정치기부금] 을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시사IN" 을 살리는 것이, 내 나라 내 조국의 바른 목소리 하나를 살리는 것이 대한민..

한나라당 차명진의원. 절대로 잊지 않겠다!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이란 사람이 3끼를 6300원으로 먹는 최저생계비 체험을 했다고 합니다. 차명진은 이렇게 생겨먹은 사람입니다. 잘 봐두세요. 차명진 / 국회의원 출생 1959년 08월 81일 신체 팬카페 상세보기 체험 좋습니다. 국민을 섬겨야 하는 국회의원이 빈곤층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겠다고 하니 참으로 갸륵한 노릇입니다. 하지만, 이 사람의 동기가 무엇이었는지 그의 수기를 보니 딱 알겠네요. 한나라당에 무엇인가를 기대했던 제가 바보였습니다. 수기 본문을 보면 4680원으로 황제와 같은 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은 돈은 기부도 하고 했다고 막 자랑질입니다. 가진 돈으로 참치캔,생수,미트볼,쌀,김치 등을 샀다고 하는데요. 참치캔, 생수, 미트볼... 빈곤층 서민들이 어디 상상이나 할 일인가요? ..

신종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많이 전파되어야 할 내용 같아서 동호회 홈피에 올라온 글을 퍼 옮깁니다. 처음출처가 어디인지 잘 모르겠네요.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새로운 보이스 Fishing이랍니다...주의하세요... 어제 너무나 사실같은 보이스 피싱을 받고 염려되어 글 남깁니다. 놈: 여보세요? 000 씨 지요? 나: 예 놈: 여기는 농협 양재역 지점인데요. 손님이 보냈다고 어순화라는 분께서 손님 현금 인출카드와 통장을 가지고 와서 현금 인출을 하려는데 잘 안된다고 창구로 오셨습니다. 나: 그런적 없습니다. 그 여자 빨리 잡으세요. 놈: 손님 통장이 아니라구요? 손님 주민등록증도 있는데요? 나: 그래요. 빨리 잡아! 놈: 아니래! 저 손님좀 잡아! 나: 잡았수? 놈 : 못 잡았어요. 도망 갔어요. 잠시후 ....경찰이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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