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현대사회의 상당히 심각한 질환입니다. 간혹 서양 영화등을 보면 정말 말도 못하게 뚱뚱한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편이긴 하지만 단지 상대적일 뿐입니다. 저도 비만질환자(!) 중 한명입니다. 그나마 저는 1997년과 2007년 두차례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아직은 사람꼴을 하고 있지요. 그리고 아직 고도비만까지 가본적은 없는 사실은 양호한 비만질환자 입니다. ^^;;; 이제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 그 전에 다이어트에 성공했었던 경험을 올려볼까 합니다. 우선 기억나는 제 체중변화를 소개하자면...ㅎㅎ 초등(당시 국민)학교 5학년때 48kg 쯤 이었습니다. 초5(48kg) --> 초6 (56kg) --> 중1(62kg) 어렸을적 체중이 숫자까지 기억나는건 이정도네..